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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18등신 변신 "압축된 키, 알약 먹고 해제" 키다리 주장에 누리꾼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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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2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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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병만 18등신 변신 "압축된 키, 알약 먹고 해제" 키다리 주장에 누리꾼들 폭소

[사진=KBS 2TV '개그콘서트-달인' 화면 캡처]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달인' 김병만이 18등신 키다리로 변신해 안방극장에 신선한 웃음을 전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달인' 코너에서 김병만은 16년 간 키다리로 살아온 '깔창 김병만 선생'으로 등장했다.

바지 속에 긴 장대를 숨기고 그 위에 서서 움직이며 등장한 김병만은 "나 원래 이렇게 컸어. 엄마가 겸손하게 살라고 어렸을 때 압축을 해놨는데 알약 하나 먹고 원래 키로 돌아왔다"고 능청을 떨었다.

이어 류담을 아래로 훓어보며 "조그마한 게 뚱뚱하니 귀엽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류담이 미인미남의 기준인 8등신에 대해 김병만은 "나는 18등신이다"고 자신만만하게 얘기해 또 한번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김병만은 18등신의 긴 다리로 줄넘기, 격파 시범, 요가, 스트레칭, 하복근 운동, 계단 오르내리기 등을 척척 해내 객석의 탄성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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