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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내달 16~17일 서울 대치동서 하반기 채용설명회를 연다. 올 상반기 열린 현대차 잡페어 모습. (현대차 제공) |
9월 초 하반기 채용과 관련 정보를 소개하는 이번 잡페어(Job Fair)에서는 ▲5분 자기 홍보(PR) ▲자기소개서 1대1 클리닉 ▲채용 관련 질의응답 ▲영어 면접 체험 ▲직무 상담 등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회사는 각 프로그램에서 실제 서류전형 위원 및 채용 팀장, 상반기 입사한 선배 신입사원 등이 직접 나서 인사채용 과정 및 실무에 대해 소개한다.
또 올 상반기 입사자 우수 자기소개서, 합격수기, 실기 전형 드로잉을 전시하고, 면접 복장 및 표정 등 채용 전형 과정의 세세한 부분까지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5분 자기 PR에 참여, 이에 합격한 참가자에는 실제 서류전형을 면제해 준다.
회사 관계자는 “서류 심사만으로 볼 수 없는 다양한 역량과 경험을 갖춘 인재 선발을 위해 잡페어를 도입했다. 상반기 때도 참가자 상당수가 최종 합격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회사는 그 밖에도 잡페어 참가자 중 현장 추첨 당첨자 및 우수 참가 후기 작성자에 해외법인 방문 기회도 준다.
더 자세한 내용은 23일 영현대 홈페이지(http://young.hyundai.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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