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교복 모델, 풋풋하고 앳된 모습에서 '빛'이... 네티즌 "축복받은 미모!!"

▲송혜교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송혜교 교복모델 시절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21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 통신 - 스타 별별 랭킹'에서는 선발대회 출신 스타들의 과거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 교복모델 선발대회에 나간 송혜교가 9위를 차지하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자료화면 속 송혜교는 중학생 시절로 앳된 모습에 큰 눈, 작고 동그란 얼굴이 지금과 변함 없이 청순한 모습이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축복받은 미모다", "어릴 때부터 이미 미모에서 빛이 나네", "지금보다 더 이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가 'SM 1기 출신'이라는 이력으로 5위에 올랐고, 노홍철은 '수염 왕 선발대회'에서 우승하며 2위를 기록했다. 1위는 '영재 육성 프로젝트'에 참가한 2AM 조권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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