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과 유승호[사진=블라인드 홈페이지] |
유승호가 방문한 포장마차는 대구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블라인드’의 무대인사를 위해 지난 20일과 21일 대구, 부산 지역 극장을 찾은 유승호가 포장마차를 찾은 것이다.
사진속 유승호는 ‘브라인드’에서 함께 연기한 김하늘과 함께 포장마차에서 쥐포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길을 지나가던 대구 시민들은 김하늘과 유승호를 발견하고 소리를 지르며 각자 카메라로 사진을 찍었다고 한다.
이번 포장마차 방문은 김하늘의 제안으로 이뤄졌으며 쥐포를 맛본 유승호는 저녁식사 전까지 손에서 쥐포를 놓지 못했다고 한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김하늘과 유승호 외에도 조희봉, 양영조, 안상훈 감독, 최민석 작가 등이 참가했다.
이같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유승호와 포장 마차에서 쥐포를 먹고 싶다”, “쥐포는 내가 사줄께”, “김하늘과 유승호 친 남매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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