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자전거 셀카, 민낯에도 빛나는 외모... "세븐 복 받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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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2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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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한별 자전거 셀카, 민낯에도 빛나는 외모... "세븐 복 받았네"

▲박한별 [사진=박한별 트위터]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배우 박한별 자전거 셀카 사진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2일 박한별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날씨가 좋아서 동네에서 자전거 탔다. 엉덩이는 좀 아팠지만 재미있다. 모두 굿밤"이라는 글과 함께 자전거 셀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한별은 민소매 트레이닝복 차림에 모자를 쓰고 자전거 앞에서서 장난꾸러기같은 표정을 짓고 있다. 화장기 없는 모습에도 빛나는 미모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쌩얼이 너무 예쁘다", "세븐은 전생에 무슨 복을 받았을까"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aka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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