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총괄뉴스부) 8월 임에도 불구하고 22일 오후 인천에서 우박이 쏟아져 시민들을 놀라게 했다.
네티즌들은 온라인 등을 통해 우박 사진과 영상을 접한 후 “여름에 우박이라니 대단하다”, “가을없이 겨울을 맞이 하는 기분”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4시 기상속보로 경기중부내륙과 강원영서지방에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고 예보했다.
또한 일부 지방에서는 돌풍 천둥 번개와 함께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고 밝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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