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리비아 내전과 관련해 트리폴리의 치안 확보를 강조했다. 캐머런 총리는 22일 국가안보회의를 주재한 뒤 “무아마르 카다피 정권이 거의 다 무너지고 있다”고 밝혔다.영국 총리실은 전날 무아마르 카다피에 대해 “종말이 가까워졌다”며, 리비아 국민에 대한 범죄 행위를 중단하고 물러나야 한다고 성명발표를 실시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