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르타스 통신은 러시아군 대표단이 22일 북한을 방문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타르타스 통신은 러시아 국방부 소식통을 통해 “양국 군사 협력 재개 협의를 위한 것”이라며 방북 목적을 분석했다.
양국은 합동 군사 훈련과 자연재해 지역에서 인명 구호 활동, 선박 구조 및 수색 작업 훈련 등의 협력 가능성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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