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선미가 22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북촌 방향'(감독 홍상수)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64회 칸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진출했던 '북촌 방향'은 홍상수 감독의 12번째 장편영화이자 두 번째 흑백영화. 영화감독 성준(유준상 분)이 5일간 서울 북촌 일대에서 겪는 이야기를 그린 이 영화에는 배우 유준상, 김상중, 송선미, 김보경, 김의성을 비롯해 고현정이 카메오로 출연한다. 9월8일 개봉./유승관 기자 seungkw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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