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서울 송파 서비스센터 확대

  • 총 8대 동시수리… 토요일 오후까지 운영

새로 문 연 BMW코리아 송파 서비스센터 조감도.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BMW코리아가 송파 서비스센터를 확대 재개장 했다고 22일 밝혔다.

딜러사 도이치모터스가 운영하는 이 곳은 연면적 1081㎡(327평) 크기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다.

1대씩 수리가 가능한 총 8개의 워크베이를 갖췄으며, 패스트 래인 서비스를 통해 엔진오일이나 브레이크 패드, 에어컨 필터 등 소모품 교체는 2시간 이내 수리 가능하다. 소모품 교환 및 점검을 무상 제공하는 보증서비스(BSI)도 도입했다.

운영시간 역시 휴일인 토요일 오후 5시(평일은 6시30분)까지 확대했다.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은 “수입차 시장 확대로 고객 서비스 중요성이 커지며 기존 서비스센터를 확장했다. 보다 신속한 서비스로 서울 송파, 잠실 고객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02-415-7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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