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연합회, 수해복구 성금 3억원 기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8-23 09:3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집중호우 피해 공제계약자 공제료납입 유예 조치 실시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새마을금고연합회(회장 신종백)는 지난 7~8월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피해복구성금 3억여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수재민 성금 모금은 전국 새마을금고·새마을금고연합회 임직원의 자율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신종백 회장은 22일 오후 열린 전달식에서 "사상 유례없는 폭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자그마한 도움이나마 되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금고연합회는 이번 집중 폭우로 피해를 입은 새마을금고공제 계약자의 공제료 납입을 유예한다. 공제료 납입 유예대상은 7월 25일~8월 4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공제계약자로서 새마을금고 공제료 납입유예 신청서와 피해사실 확인서 등을 해당 새마을금고에 제출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