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러시아를 방문 중인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24일 오전 9시(현지시간) 특별열차편으로 시베리아 동부 도시 울란우데 역에 도착했다. 김 위원장은 도착 직후 기차 플랫폼에서 기다리고 있던 영접인사들과 함께 역사 내에 미리 들어와 있던 차량에 탑승해 시내 중심가 방향으로 이동했다. 김 위원장과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간 정상회담은 24일 열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