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삼성전자가 최근 원형 복원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단장한 ‘문화역서울 284’에 삼성 스마트TV의 생생한 화질과 디자인으로 감상할 수 있는 다양한 예술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문화복합공간으로 재 탄생한 ‘문화역서울 284’의 개관 프로젝트인 ‘카운트다운’에서 삼성 스마트 TV는 생생한 풀HD 화질, 화면과 주변의 경계를 최소화한 5mm 초슬림 베젤 디자인을 통해 작품의 자연스러운 색감과 아름다움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또 2년 간의 복원 공사 이후, 옛 모습 그대로 시민들 곁으로 돌아온 ‘문화역서울 284’의 살아있는 전통과 삼성 스마트TV의 최첨단 IT 기술로 관람객들에게 놀라운 시청 경험을 선사했다.
이번에 전시되는 영상 작품으로는 한국의 무속문화를 담아 화려한 색채와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만신’과 재능을 상징하는 ‘손’을 주제로 각기 다른 인물의 손동작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표현한 ‘Monthly Hand Project’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중이다.
손정환 삼성전자 상무(한국총괄 마케팅팀)는 “문화역서울 284를 찾는 시민들에게 예술작품이 전달하는 감동과 삼성 스마트TV의 생생한 시청경험을 동시에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영상 작품은 지난 8월 11일부터 내년 2월 11일까지 6개월간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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