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사진=신동 미투데이]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쌍꺼풀 수술을 인정했다.
신동은 22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이 뜨거운 반응! 감사합니다. 역시 하길 잘했어. 좀 됐는데 이제와 이런 반응을 보이니 감사합니다"며 "그래도 무대에선 '멋지다' 소리 듣고 예능에선 '재미나다' 소리 들으니 다이어트도 더욱 힘나고 좋아요! 여러분 땡큐"라며 쌍꺼풀 수술 한 사실을 시원하게 밝혔다.
이어 신동은 '쌍꺼풀 수술'에 대한 누리꾼들의 댓글을 살핀 뒤 "뭐야. 티 안 난다는 말도 있네. 그래도 일부러 했는데 티가 안 난다니! 더 두껍게 할 걸 그랬나?"라고 너스레를 떨며 "빵 터진다는 말도 있고 반대도 있네. 미안해요. 벌써 한 건데 풀 수도 없고... 다이어트는 계속 됩니다. 쭉~ 예쁘게 봐주이소~"라고 덧붙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쿨하게 인정하니 멋지다" "쌍꺼풀 수술한 지 몰랐다" "살 빠지니깐 수술의 힘이 보이나 봐요" "티 안나요" "누구? 못 알아보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최근 정규 5집 앨범의 타이틀곡 '미스터심플(Mr. Simple)'을 발표해 각종 음악 방송 차트 1위를 섭렵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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