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IH스마트렌지(CIR-T100K) |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쿠첸은 쾌속가열 기능이 돋보이는 ‘IH스마트렌지(모델명: CIR-T100K)’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제품 ‘IH스마트렌지(모델명: CIR-T100K)’는 올해 1월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프리미엄 급 ‘IH스마트렌지(모델명: CIR-G100ER, CIR-G100W)’의 후속모델이다. 기존 모델보다 가격은 40% 이상 저렴하지만 편의 기능은 향상됐다.
특히 이번 모델에는 일반가열 기능 외에 빠른 가열을 원할 때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원터치 쾌속가열 기능이 탑재돼 있다.
기존 제품이 1시간부터 설정이 가능했던 것과 달리 30분부터 9시간까지 설정할 수 있는 자동우림 기능이 있어 화력과 시간조절이 어려운 요리도 간편히 할 수 있다.
또 크기가 작아 이동·보관이 간편하며, 대화면 액정표시장치(LCD) 디스플레이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다.
㈜리홈 상품기획부문 이재성 이사는 "전기렌지의 친환경성과 경제성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면서 IH렌지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성능의 IH렌지를 선보이며 소비자의 요구에 앞서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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