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남자로 돌아왔다! 골드보이 박태환, 금빛 식스팩 ‘아찔’

 

[사진=휠라 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정현혜 기자)휠라(FILA)가 상하이 세계수영선수권의 ‘골드보이’ 박태환의 화보컷을 전격 공개했다.

박태환은 이번 화보컷에서 휠라의 2011년 골드다운 재킷의 모델로 변신하여 액티브하고 섹시한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 속 박태환은 상의로 블루 컬러의 골드다운 재킷만을 착용하고 탄탄한 식스팩을 공개했다. 올림픽, 아시안게임, 세계수영선수권을 석권한 금메달리스트다운 섹시한 ‘금빛 복근’을 유감없이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수영과 운동으로 다져진 섹시한 보디라인을 그대로 살려주는 블랙 트레이닝팬츠를 매치, 우월한 기럭지를 과시했다.

[사진=휠라 코리아 제공]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박태환의 젊고 건강한 매력이 휠라의 브랜드 콘셉트와 부합하여 올해부터 모델로 함께하고 있다”며 “특히 세계 최정상의 금메달리스트로서 박태환의 면모가 국내 최초로 ‘골드다운 마크’ 인증을 받은 휠라 다운재킷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화보에서 박태환이 착용한 ‘휠라 골드다운 재킷’은 19일 출시한 2011 F/W신제품으로 브랜드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오는 9월 30일까지 골드다운 제품을 사전 30% 할인 제공하는 행사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