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가을 여인으로 변신, ‘청순+도도’ 팔색조 매력 발산

  • 신세경 가을 여인으로 변신, ‘청순+도도’ 팔색조 매력 발산

[사진=숲 제공]
(아주경제 정현혜 기자)영화 ‘푸른 소금’과 SBS ‘뿌리 깊은 나무’로 남다른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세경이SOUP(숲)의 F/W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지난 시즌에 이어 SOUP의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신세경은 청순한 마스크와 글래머러스한 보디라인으로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자리 잡았다.

그녀는 시크한 재킷과 레이스 스커트를 매치한 사랑스러운 걸리시 룩뿐만 아니라 귀여운 케이프 트렌치코트를 스타일링 한 뉴 클래식 룩, 캐주얼한 밀리터리 점퍼까지 팔색조 같은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숲 제공]
[사진=숲 제공]
한편, 신세경은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SBS ‘뿌리 깊은 나무’에서 한석규, 장혁과 함께 한글 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궁녀 ‘소이’역을 맡아 단아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 미공개 된 컷은 추가로 SOUP 홈페이지에서 24일부터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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