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 다문화가정 후원 현대미술展 24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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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2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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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기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수익금으로 다문화 가정을 후원하는 현대미술 전시회 ‘SAAF(SIGHTLY AMAZING ART FESTIVAL) 2011’이 24일부터 9월 10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서울미술관에서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SAAF2011은 한국 현대미술의 잠재력과 우수성을 알리려 기획된 전시회로 90여 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수채화, 서양화, 공예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 참가비 일부와 작품 판매 수익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다문화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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