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기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수익금으로 다문화 가정을 후원하는 현대미술 전시회 ‘SAAF(SIGHTLY AMAZING ART FESTIVAL) 2011’이 24일부터 9월 10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서울미술관에서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SAAF2011은 한국 현대미술의 잠재력과 우수성을 알리려 기획된 전시회로 90여 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수채화, 서양화, 공예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 참가비 일부와 작품 판매 수익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다문화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