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4일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개최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는 오는 24일 한국자산관리공사와 금융감독원 공동으로 북부청사에서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는 맞춤형 개별상담창구가 개설, 금융전문가들이 개인별 금융애로사항 등을 상담하고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상당 분야는 사금융피해, 햇살론, 새희망홀씨, 미소금융, 바꿔드림론, 신용회복지원, 재무상담 등이다.

특히 고금리를 저금리로 전환해주는 바꿔드림론 등을 통해 금융비용을 완화해 줄 방안도 제시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희망홀씨, 햇살론 등에 대한 대출가능 여부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외부 전문강사를 강사로 나서, 재테크 방법 등에 대한 강연도 펼친다.

상담 또는 강연 신청은 금융감독원(www.fss.or.kr), 서민금융119서비스(s119.fss.or.kr), 한국자산관리공사(www.c2af.or.kr), 한국이지론(www.egloan.co.kr) 사이트를 통해 하거나 유선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