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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갤러리 본점 '삶의 기록:만레이와 사진거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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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2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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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일부터, 초현실주의 빌 브란트등 7명 105점 선봬

빌브란트 Perspectives of Nudes_34x29cm_Gelatin Silver Print 1951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20세기 현대사진예술의 계보를 파악할수 있는 사진전이 열린다.

서울 명동 롯데갤러리 본점 12층에 위치한 롯데갤러리는 오는 30일부터 '삶의 기록:만레이와 사진거장'전을 개최한다.

이번전시에는 아방가르드 사진을 대표하는 추상주의 사진의 대가 만 레이를 비롯하여 다큐멘터리 사진의 선구자로 평가 받고 있는 으젠느 앗제의 작품을 볼수 있다.

또 여성의 누드를 초현실적으로 왜곡한 작품으로 유명한 영국의 대표적 초현실주의 사진가 빌 브란트와 자신의 시각과 관점을 작품에 투영시켜 한국 예술 사진계에 큰 획을 그은 주명덕과 거장 파블로 피카소의 지극히 평범한 모습들을 사진으로 기록하여 사진의 기록적 측면을 예술로 승화시킨 루시앙 클레그의 사진도 만나볼수 있다.

이리나 이오네. Eva 40x28cm Gelatin Silver Print 1977

이밖에 일본의 전후경험을 사진으로 승화시킨 일본의 대표적 작가 호소에 에이코, 고전적 신비함과 퇴폐적인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이리나 이오네스코의 작품 105점을 선보인다.전시는 9월 18일까지.(02)726-44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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