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벨트 발전협의회는 회장인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해 서남표 KAIST 총장, 김희수 건양대 총장, 김흥남 ETRI 원장, 남용현 대덕이노폴리스벤어협회장 등 지역 학계, 연구소, 경제단체 대표 15명으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앞으로 정부의 과학벨트 조성계획과 대전시의 거점지구 개발, 국제적 생활환경 조성, 비즈니스 환경 구축 등 6개 분야 28개 대응전략에 대한 점검과 대응방안 등에 대해 자문 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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