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과학벨트 발전협의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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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2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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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대전시는 ‘과학벨트 거점지구 발전협의회’ 발족식을 갖고 공식 운영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과학벨트 발전협의회는 회장인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해 서남표 KAIST 총장, 김희수 건양대 총장, 김흥남 ETRI 원장, 남용현 대덕이노폴리스벤어협회장 등 지역 학계, 연구소, 경제단체 대표 15명으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앞으로 정부의 과학벨트 조성계획과 대전시의 거점지구 개발, 국제적 생활환경 조성, 비즈니스 환경 구축 등 6개 분야 28개 대응전략에 대한 점검과 대응방안 등에 대해 자문 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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