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에 따르면 카스피해의 아제르바이잔 구역에 있는 ACG 유전의 운영권자인 BP의 올 상반기 하루 원유 생산량이 1천900만t(77만5천700 배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천20만t보다 감소했다.
ACG 유전 지분 35.8%를 소유한 BP는 아제르바이잔 국영 석유회사인 소카르를 비롯한 미국의 셰브론과 엑손모빌, 노르웨이의 스타트오일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있다.
아제르바이잔은 올 상반기까지 석유·가스 생산량이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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