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미디어렙법 9월 이후 다시 논의”

(아주경제 정경진 기자) 한나라당은 23일 미디어렙(방송광고 판매대행사) 관련법을 9월 이후 다시 논의키로 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의 한나라당 간사로 내정된 허원제 의원은 “미디어렙법 통과는 8월 국회가 거의 끝났기 때문에 9월 정기국회에서 본격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 의원은 “미디어렙법을 둘러싼 여야 간 의견차가 얼마나 좁혀질지는 향후 논의해봐야 하는 만큼 언제 처리할 수 있을지 예단할 상황은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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