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경진 기자) 한나라당은 23일 미디어렙(방송광고 판매대행사) 관련법을 9월 이후 다시 논의키로 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의 한나라당 간사로 내정된 허원제 의원은 “미디어렙법 통과는 8월 국회가 거의 끝났기 때문에 9월 정기국회에서 본격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 의원은 “미디어렙법을 둘러싼 여야 간 의견차가 얼마나 좁혀질지는 향후 논의해봐야 하는 만큼 언제 처리할 수 있을지 예단할 상황은 아니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