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SK그룹이 호주 석탄개발회사인 코카투를 인수하기 위해 막바지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그룹 계열사인 SK네트웍스가 시드니에 본사를 둔 코카투와 인수협상을 벌이고 있다. 이번 인수에는 약 10억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전해졌다.코카투는 호주 내 5개의 석탄 광산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다. 가채 매장량은 4700만t에 이른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