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부산여자' 표절 의혹 [사진=제이튠캠프]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가수 비 신곡 '부산여자'가 표절 의혹에 휩싸였다.
비가 최근 공개한 디지털 싱글 앨범 '부산여자'는 미국 R&B 뮤지션 라파엘 사딕의 '디트로이트 걸(Detroit Girl)'의 도입부 내레이션과 리듬, 멜로디 등이 유사하다고 지적받았다.
비측은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을 단계는 아니다"며 "소속사, 작곡가와 회으 중으로 내부적인 검토가 마무리 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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