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신야탑 푸르지오 시티’오피스텔·상업시설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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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2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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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수영 기자)대우건설이 성남시청 바로 앞에 위치한 ‘신야탑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168실 및 상업시설을 이달 동시 분양한다.

지하6~지상10층 1개동 총 168실 규모로 △전용 24.27~36.47㎡ 162실 △전용 39.44㎡ 6실 등 임대수요가 많은 소형평형 위주로 구성됐다.

성남시청과 판교 테크노밸리, 차병원 등의 직장인 및 신혼부부수요에 맞춘 수익형 투자 상품이라고 대우건설은 설명했다.

평균분양가는 최근 공급된 분당·판교신도시 내 오피스텔보다 3.3㎡당 300만원 저렴한 800만원대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중도금 50% 이자후불제‘ 등이며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또 8·18 대책으로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이 가능해져 종합부동산세·양도세 중과·법인세 추가과세 대상에서 벗어날 수 있다. 취득세 및 재산세 면제 또는 감면 등 각종 세제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입주시기는 2013년 8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분당 정자동의 주택공원전시관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253번지)에 9월 초 오픈예정이다. 1544-0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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