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추석 한가위 다양한 ‘전통주 선물세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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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2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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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진현탁 기자)국순당은 한가위를 맞아 우리 전통 명절에 선물로 알맞은 우리 술 선물세트 18종을 선보인다.

‘예담 차례주’는 주정을 섞어서 빚는 일본식 청주와 달리 전통방식 그대로 제조한 순주 발효주로 차례전용주로 인기가 높다.

소가족용으로 700㎖(4600원), 1000ml(6300원) 용량의 제품이 있으며 차례를 지낸 후 가족, 친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1800ml(9600원) 대용량 제품이 있다.

‘법고창신 선물세트’는 좀처럼 맛보기 힘든 고려시대, 조선시대 명주인 이화주 송절주, 자주, 백하주, 석탄향 등을 문헌상의 전통제법 그대로 복원했다. 송절주, 자주, 백하주, 석탄향, 이화주 등 5종이 발매된다.

법고창신 선물세트는 송절주, 자주, 백하주 세트는 각 약주 700ml, 고급 도자잔 2개로 구성되었으며 가격은 10만원이다. 석탄향 세트는 약주 500ml, 고급 도자잔 2개로 구성되었으며 가격은 13만원이다. 이화주는 약주 700ml, 고급 도자잔 2개로 구성되었으며 가격은 8만원이다.

깊은 향과 깔끔한 맛의 ‘증류식 소주’와 조선시대 춘추담금법으로 빚어 깊은 향과 부드러운 ‘고급약주’로 구성된 ‘빙청옥결’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이외에도 동의보감 5대 처방전으로 빚은 ‘자양백세주’ 선물세트와 복분자, 오미자, 상황버섯등 좋은 재료를 혼양주조법으로 빚은 정성과 멋을 갖춘 ‘명작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우리나라 국민주로 다시 태어나고 있는 고급 막걸리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자연담은 막걸리 선물세트는 고창의 복분자 횡성의 더덕의 좋은 재료를 사용하여 복분자 막걸리, 더덕 막걸리를 모아 선물세트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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