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추석 제수·선물 용품 위생관리실태 점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8-24 10:3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정수영 기자)서울시는 다음달 9일까지 추석 제수용·선물용 식품의 위생 관리실태를 점검한다고 24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떡, 한과 등 제수용 식품 제조업소와 식육 선물세트 등 축산물 가공판매업소 등이다. 무신고·무표시 제품 보관 및 사용 여부, 허용외 식품첨가물 사용여부, 유통기한 등 표시기준 준수여부, 한우 둔갑판매 부정유통, 냉동·냉장제품의 적정 보관판매, 작업장 위생상태 등을 점검한다.

도매·전통시장의 성수 농수산물 안전성검사와 제수용품 원산지표시 여부 등도 점검 대상이다.

서울시는 법령 위반업소에 대해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하고 무신고·무표시 원료나 부적합 제품은 즉시 압류, 폐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