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가정과 학교, 지역에서 취재한 우수 기사를 선정해 분기마다 신문을 제작한다,
또 단원들에게 이달의 어린이 기자상, 올해의 어린이 기자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삼성화재는 최근 기자단 운영의 일환으로 하계캠프를 개최해 어린이들에게 기자의 업무와 역할을 가르치고 자긍심과 협동심을 고취시켰다.
참가 어린이들은 기사 작법과 사진 촬영법, 인터뷰 요령, 온라인 기사 게재법 등 기자 생활에 필요한 핵심 능력을 배우고 타블로이드판형 신문 제작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경기도 고양시 화정초등학교 5학년 김예슬 양은 이번 캠프에서 “진짜 기자가 된 것 같아 정말 기쁘다”며 “다양한 주제를 찾아 꼭 특종 기사를 써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초등학교 학생들이 기자와 신문에 대한 강의와 취재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함으로써 기자의 역할을 이해하고 기본 소양을 쌓아 언론 꿈나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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