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는 34만8524명의 유권자 중 6만7200명이 투표해 19.3%로 가장 높았다. 두번째로 가장 높은 강남구에서는 46만2115명 중 8만6993명이 투표해 18.8%를 기록했다.
반면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인 금천구는 20만1593명 중 2만900명이 투표해 10.4%로 가장 낮았다. 관악구에서도 44만8606명 중 4만7467명이 투표해 10.6%의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주민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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