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추석 선물세트 3종 출시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던킨도너츠가 추석을 맞아 ‘던킨 핸드드립 커피&티 스페셜’ 선물세트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선물세트는 커피&티 매니아들을 위해 마련된 패키지다.

먼저 ‘던킨 핸드드립 3종 세트’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핸드드립 커피 3종으로 구성됐다. 커피의 귀부인으로 불리는 △예가체프, 신맛과 단맛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 △콜롬비아, 진한 흙내음과 부드러운 단맛이 특징인 △수마트라 등 3종이 8개씩 담겨있다.

가격은 2만 8000원.

더불어 콜롬비아산 핸드드립 커피와 블루베리 향 홍차로 구성된 ‘던킨 커피&티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세트에 포함된 이중 유리컵은 표면에 물방울이 생기지 않고 뜨거운 온도가 컵 표면에 전달되지 않아 실용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가격은 3만원이다.

'티 선물세트’는 블루베리 향 홍차·세작·국화얼그레이 등 총 5종으로 구성됐으며, 친환경 필터에 담아 편리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티 세트에는 유럽풍의 유화가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만 5000원.

한편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직접 골라 담을 수 있는 ‘프리 패키지’도 함께 출시된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던킨도너츠 커피&티 선물세트를 통해 소중한 분들에게 마음을 전달하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