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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사진=손담비 트위터] |
손담비는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언제 끝날까요? 멍~ 그래도 즐겁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레이스가 풍성한 핑크색 톱드레스를 입고 핑크 볼터치로 사랑스런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단발머리로 변신함으로써 기존의 섹시함보다는 귀여운 느낌이 강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핑크 공주 손담비" "단발머리도 잘 어울린다" "손담비 섹시미에 이어 귀요미 스타로 등극" "러블리 한 걸~!" 등 단발머리 변신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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