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은은 이날 설명회에 국제개발은행의 전문가를 초청해 ‘국제기구 조달시장 진출 및 수주전략’ 등의 강연을 진행했다.
설명회에는 국내 93개 엔지니어링업체와 5개 유관협회 등 총 117개 단체의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수은 관계자는 “해외컨설팅사업은 고부가가치 지식산업인 동시에 수주 후 우리나라 기업의 공사 참여 및 기자재 납품 가능성을 높인다는 점에서 국내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되는 분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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