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황우여 “주민투표 현실성 부분 대안 필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8-25 10:0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25일 주민투표가 전체주민의 3분의1 이상이 참여해야 성립하는 현행법에 대해 “최근 투표성향에 볼때 현실성이 있느냐 생각한다. 앞으로 이부분에 대한 합리적 대안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황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 주민투표법상 5%의 발의가 있으면 주민투표를 하게 돼 있고, 개함은 3분의1이 돼야 할 수 있게 돼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어찌보면 결과가 예측되는데도 불구하고 투표에 임해주신 시민들의 높은 민주의식과 시민의식에 머리숙여 경의를 표한다”며 “이런것이 대한민국을 민주국가로 이끌어가는 주춧돌이라 생각했다”고 강조했다.
 
 황 원내대표는 이어 “이제 정기국회 대비해야 한다”며 “6000여건 미제 법안을 처리하고 철저한 국정감사와 예산을 충실히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