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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IDT, RFID기반 승용차요일제 시스템 구축사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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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2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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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아시아나IDT는 인천광역시 승용차요일제 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의 주사업자로 선정,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인천시에서 승용차요일제인 5부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아시아나IDT는 내년 1월까지 참여차량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운휴요일 준수여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구축범위는 인천광역시 행정구역 내 △간선도로 및 주차장 등 28개 사무소의 전자태그(RFID)시스템 구축 △관련 센터시스템 구축 △승용차요일제 관리 및 운영프로그램 개발 △타 시스템과의 연계 구축 등이다.

아시아나IDT는 RFID기반의 시스템 구축을 통해 인천광역시의 승용차요일제 제도를 활성화하고 교통량 감소를 통해 운행비용 및 통행시간 절감, 에너지절감, 대기오염 감소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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