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제일모직의 니나리치 액세서리가 신제품 ‘희선 백(Heesun bag)’을 출시한다.
지난해 서인영 백으로 화제를 모았던 니나리치 액세서리는 이번에 배우 김희선과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희선 백의 디자인 전 과정에는 김희선이 직접 참여해 가방의 세부 디자인까지 꼼꼼히 체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니나리치 액세서리 서수정 실장은 “희선 백은 베이비핑크 컬러에 리본과 하트를 메인 테마로, 니나리치 액세서리의 기존 이미지인 여성스러움과 우아함, 고급스러운 감성을 잘 살린 제품” 이라고 설명했다.
희선 백은 8월 말부터 전국 니나리치 가두점과 백화점 매장에서 한정판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60만원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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