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 오라클 VM 3.0 출시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오라클은 서버통합을 넘어 애플리케이션의 구축과 관리가 용이한 가상화 기반의 데이터센터를 위한 서버 가상화 솔루션인 오라클 VM 3.0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오라클 VM 3.0은 오라클의 애플리케이션 중심의 가상화 전략이 반영된 것으로 모든 데이터센터 업무에 최적화 돼 있다.

새로운 정책 기반 관리 기능을 비롯해 스토리지 커넥트 플러그인 API를 통한 향상된 스토리지 관리 기능, 중앙집중화된 네트워크 구성과 관리, 향상된 사용 편의성, OVF(Open Virtualization Format) 지원 등의 다양한 신기능을 제공한다.

논리적 네트워크 구성 및 관리와 함께 스토리지 관리도 중앙집중화 했다.

이를 통해 관리자들은 작업 시간과 부하를 대폭 줄이고, 정보기술(IT) 프로세스를 단순화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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