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조나다(Jornada) INMETRO 원장이 26일 기표원을 방문, 양 기관간 MOU에 포함할 제품안전, 법정계량, 적합성평가 등 업무관련 정보와 전문가 교류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기표원은 또 인도표준총국(BIS)와 전기안전 MRA 협상 2차회의를 열어 자동차부품·타이어 등 상호인정범위 확대방안을 점검할 계획이다.
기표원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걸프연안국가 등 신흥국가와도 무역기술장벽 해소를 위한 협상을 전극 전개할 방침"이라며 "이를통해 한국산 제품에 대한 시험검사 인증 부담을 최소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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