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 인증은 국내에서 개발된 독창적인 신기술 중 기술적·경제적 파급효과를 고려해 국가기술력 향상과 대외경쟁력 강화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기술을 선정·지원하는 제도이다. 이번에 신청된 기술은 총 90개이며, 그 중 한화L&C를 비롯한 현대·기아차, 삼성SDI 등 총 26개 기술이 최종 선정됐다.
한화L&C 관계자는 “이번 신기술로 제품의 강도를 높이고 제조원가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며 “NET 인증을 통해 제품의 품질과 기술력을 증명해 매출 또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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