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2011 블랙야크 F/W 패션쇼’를 개최한다.
가을·겨울시즌 등산 아웃도어 용품의 트렌드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이번 패션쇼에는 임직원 및 전국 대리점주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패션쇼의 컨셉은 ‘시크&섹시’로 블랙야크는 현대적 감각의 세련된 아웃도어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메인 제품군을 구성한 △익스트림(Extreme) 라인에서부터 △세련된 도심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이-얼티메이트(E-ultimate) 라인 △도심 생활에서도 착용 가능한 △유-컴포트(U-Comfort) 라인 △이번 시즌 처음으로 선보이는 키즈(Kids)라인까지 모든 스타일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201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최종 후보자 24인과, 블랙야크 전속모델인 배우 조인성이 함께 할 예정이다.
블랙야크 박용학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패션쇼는 테크니컬한 아웃도어 스타일을 구성하여, 기능성과 주목성 그리고 패션성이 믹스되어 세련되면서도 섹시한 테크니컬 아웃도어 웨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블랙야크 패션쇼는 오는 30일 오후 4시 30분,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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