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아베오·올란도, 유럽 최고 안전등급 획득

쉐보레 아베오(한국지엠 제공)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한국지엠은 쉐보레 아베오와 올란도가 유로 NCAP(European New Car Assessment Program) 충돌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특히 아베오는 지난 2009년 새로운 종합평가방식이 도입된 이후 경·소형차(Supermini)부문에서 역대 최고 점수로 별 5개를 획득했다.

김동석 한국지엠 안전성능개발담당 상무는 “유럽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경소형 차종에서 종합 평가 역대 최고 결과를 기록한 아베오의 유로 NCAP평가 결과는 아베오가 GM을 대표하는 안전한 글로벌 소형차임을 잘 보여준다”고 전했다.

아베오와 함께 올란도도 매력적인 SUV스타일과 세단의 안정적인 승차감, 패밀리 밴의 실용성뿐만 아니라 최고 수준의 차량 안전성까지 입증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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