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과위 김차동 제1상임위원은 이날 창원 경남테크노파크를 찾아 지역내 연구개발(R&D) 관계자, 대학교수, 대학원생 등 30여 명과 과학기술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경남도 임채호 행정부지사는 지역전략산업과 연계된 과학기술 R&D 투자확대, 연구개발특구 지정, 창원과학기술원 설립 등 현안을 설명하고 지원을 촉구했다.
간담회를 마친 국과위 관계자들은 창원 세방전지를 찾아 차세대 클린에너지 개발 현장을 시찰했다.
이들은 이어 창원시내 호텔 식당으로 중소기업 CEO들을 초청해 애로사항을 수렴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