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10월 남원시장 재보선 후보자 접수에 6명 신청”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민주당 전북도당은 25일 10월 치러지는 남원시장 재보선 후보자 접수에 모두 6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후보 신청자는 강춘성(전 남원시 부시장), 김정태(대림석유 대표), 김재성(전 서울신문 논설위원), 이환주(전 전북도 국장), 임근상(전 민주당 전북도당 사무처장), 황의돈(양촌마을 이장) 씨 등 6명이다.
 
 전북도당은 27일 도당 회의실에서 제1차 공천심사위원회를 개최, 이들에 대한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여론조사 등을 통해 추석 이전에 최종 후보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윤승호 전 남원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지난 6월 대법원에서 벌금 500만 원이 확정돼 치러지는 남원시장 재선거는 오는 10월26일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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