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정은 아나운서 결혼, 미니홈피 |
MBC 손정은(31) 아나운서가 오는 10월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25일 MBC측에 따르면 손정은 아나운서는 오는 10월 16일 오후 1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송정은 아니운서의 결혼 상대자는 한 살 연상의 사업가 장 모씨로 알려졌다.
손정은 아나운서는 예비 신랑 장씨와는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1년간 교제했으며 고려대학교 건축학과는 졸업한 뒤 중공업 분야의 해외 수출업에 종사한다고 전했다.
손정은 아나운서는 예비신랑 장씨에 대해 "상대방을 배려할 줄 아는 넉넉한 인품과 방송일을 장 이해해주는 세심함에 반했다"며 "천생연분이라고 느낄 정도다. 언제나 같이 있으면 재미있고 유쾌한 사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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