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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임직원 자녀 대상 영어캠프 진행 모습. (르노삼성 제공) |
25일 회사에 따르면 올해 여름 영어캠프에는 총 600여 명의 임직원 자녀가 참가 3차에 걸쳐 4박5일의 서울 영어마을 수유캠프를 다녀왔다.
참가 학생들은 원어민 45명 등 총 65명의 강사진의 지도 하에 공항ㆍ호텔ㆍ식당ㆍ수영장 등 해외여행 때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으로 꾸며진 캠프장에서 영어 교육을 받았다.
르노삼성은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여름ㆍ겨울방학에 초등학교 4~6학년생 자녀를 대상으로 영어캠프를 열어 왔다. 현재까지 총 참가 규모는 36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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