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성형의혹 해명, "단지 피부과 진료를 받았을 뿐"... 박민영 열애설 이어 성형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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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26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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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성형의혹 해명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배우 이민호가 성형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민호가 2007년 한 성형외과에서 의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성형 의혹설에 휩싸이고 있다.

사진 속 해당 성형외과 홈페이지에 올라온 사진 속엔 이민호가 지금보다 앳된 외모로 의사 2명과 미소짓고 있다.

이에 이민호 소속사측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고 반발했다. 이들은 "2007년 피부과에서 진료를 받았던 것"이라며 "성형외과와 피부과가 같이 붙어있는 곳이고 병원 원장과 친분이 있어 사진을 찍은 것 뿐"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최근 이민호는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박민영과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kaka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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