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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강남보금자리..일반 1순위 22대 1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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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2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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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초지구 민간 ‘참누리 에코리치’도 첫날 호조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지난 19일부터 시작한 특별공급부터 수십대 일의 경쟁률을 보이며 인기를 끌었던 강남보금자리 본청약이 일반공급도 1순위에서 마감됐다.

2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지난 25일 서울 강남보금자리주택 A1블록 120가구에 대한 본청약 일반공급 1순위 접수를 받은 결과 총 2737명이 신청해 평균 2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날 1순위 접수는 5년 무주택, 청약저축 1순위자중 납입금액 1000만원 이상 가입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유형별로는 전용면적 59㎡가 18.5대 1, 74㎡ 21.1대 1, 84㎡ 29.3대 1 등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본청약 물량이 모두 마감됨에 따라 26일 이후 예정됐던 청약은 받지 않는다. 이번 본청약 대상 아파트는 총 264가구(기관추천 제외)로, 총 8068명이 신청해 평균 3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같은날 진행된 울트라건설의 서초보금자리주택 1블록 ‘참누리 에코리치’ 아파트는 1순위 청약에서 총 522가구 모집에 1027명이 접수, 평균 1.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체 12개 주택형 가운데 9개 주택형이 모집가구수를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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