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팬 여러분들 가짜에 속지 마세요"
7인조 걸그룹 에이핑크는 첫 번째 데뷔 앨범의 활동을 마무리 하고 다음 앨범을 준비를 위해 열심히 구슬 땀을 흘리고 있는 와중 페이스북에 멤버 모두가 사칭되어 있는 가짜 페이스북을 팬들이 발견 소속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측에 의하면 “공식화 되지 않은 루트를 이용해 누군가가 팬들에게 피해를 끼치고 있는 거 같다"며 고 말하며 “페이스북에 삭제를 요청하여도 답변이 전혀 없어 회사의 정식 홈페이지를 통해 멤버들이 사용하고 있는 정식 커뮤니티를 공지하였으며, 더 이상은 팬들을 농락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공지사항은 에이핑크 소속사인 에이큐브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 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