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와 중구청은 2008년부터 해마다 중구청에서 추천한 모범 학생 10명에게 1인당 150만원을 지원해오고 있다.
김경호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더욱 정진하여 우리사회의 동량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면서 "공사는 장학금 지원 외에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행사에는 김경호 HF공사 사장과 최창식 중구청장, 학생 대표 등이 참석했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1/08/26/20110826000051_0.jpg)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