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이미지는 둥근 지구의 모습과 두 사람이 서로 포옹하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오대륙과 포옹, 협력을 의미한다는 게 의원회측 설명이다.
위원회 관계자는 “세계의 안녕을 위해 애쓰는 ODA의 역할과 사랑으로 만들어 나가는 대한민국 ODA의 차별적 가치를 의미하고 세계를 상징하는 다섯 색깔은 모두가 협력해 만들어나가는 상생의 세계를 표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통합 브랜드 이미지는 정부가 앞으로 선정할 케치프레이즈와 함께 우리나라 ODA와 관련된 모든 사업·행사 및 지원물자 등에 공통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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